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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소식

장민호 편스토랑에 출연한다.-10일 첫등장

가수 장민호가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10일날 첫출연을 한다는데 예고편을 보니 제법 잘하는것 같다.

장민호는 트로트 오디션 출신으로 요즈음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고 특히 엄마팬들이 많은 가수다.  과연 편스토랑에서 잘 해낼 수 있을 지 기대된다.



그동안 편스토랑 출연자는 거의 프로에 가까운 요리솜씨를 보여주었는데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은 요리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장민호가 편스토랑에 나온다고 예고편이 나간 다음부터 벌써 시청자팬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의 길었던 무명생활과 그의 선행을 잘알고있는 팬들은 장민호가 이 프로그램에서도 잘할 거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장민호는 1977년9월 11일 인천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출신이다. 윙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음반도 여섯차례나 출시하였다. 2남1녀 중 막내인 그는 처음 데뷔때는 본명 '장호근'으로 활동했으나 트로트를 시작하면서 예명 '장민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장민호는 입담이 좋아 예능감이 충만하고 에너지가 살아있어 무엇을 해도 잘할것 같은 생각이든다. 위사진의 계란 프라이 저렇게 만들기 쉽지 않다. 장민호가 편스토랑에 등장한다는 예고가 나온 이후 실검에 오르는 등 그에 대한 기대가 하늘을 찌르는데, 과연 잘할수 있을지하고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한마디로 기우라고 일축한다. 한마디로 '매력덩어리' 라고 박수갈채를 보낸다.


한 예능에 나와서 밥도 짓지 못하던 장민호가 밥상차려 먹기에 도전했다. 주부들도 어려워한다는 김치 겉절이도 척척 만들고, 밥은 물론 고슬고슬 맛있게 지었다. 그외에도 두가지 정도의 요리를 더하면서 자신이 요리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대박이라고 한다. 장민호가 뭔가 비장의 무기를 연마하고 나온듯한 느낌은 나만의 것일까요?


42세의 나이에 어느정도 연륜이 쌓인 아저씨의 반란은 대성공을 거두리라 생각된다. 꼭 요리의 성공이 아니라 그것을 해나가는 과정에서의 재미, 웃음이 곧 성공이 될테니까 말이다.편스토랑 VCR을 보면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장민호의 별명이 '엄마들의 꽃사슴'이란다. 늦게 인생의 전성기를 맞은 장민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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